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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이 가리키는 천군광양에서 단 한 순간의 주저도 단 한치의 발선도 모르는 의리병들의 대오입니다. 저 검의 부영도 사탈치는 강하고 단숨에 강행돌파하며 무적의 무쇠발굽으로 공격의 개척력을 열어재끼는 영맹한 대오 제806기계화보병사단종대가 힘차게 보무합니다 김영철 총장이 앞장에 섰습니다.	ko	30.68	null	null	null
수령 당 인민이 하나로 뭉친 강국의 이 기상 꺾을자 없다 진두에 위대한 당기 날리는 이 길은 승리하는길 전진 또 전진 신심드높이 전진 또 전진 용기백배해 우리 당 이끄는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해간다. 전진 또 전진 신심드높이 전진 또 전진 용기백배해 우리 당 이끄는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해간다.	ko	49.31	null	null	null
우리가 그 구역관내에 많은 공장들이 이제 자동화 이제 무슨 다른 일은 재자원화 이런 문제들을 연구하면서 특히 이제 경선 마그네샤 시멘트를 이용해서 마감건제품들을 해결하자 해서 여기에다 힘을 집중했습니다. 연구사업을 거듭 심화시키고 해서 목재와 철판을 대신하는 마감건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 토대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철저하게 우리나라에 흔한것 부터는 경서 마그네샤 그 다음에 일체 기타 들어가는 자재들은 다 제작완화자재입니다. 톱밥이라든가 파율이라든가. 또한 모두가 다 녹색건재입니다. 자재, 노력, 이게 대단히 많이 절약되고 있습니다. 당 제 8 차 대회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 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칠 결의안고 새 세대 청년들이 탄광과 광산, 사회주의 농촌으로 적극 탄원해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는 속에 지금 평양시 안에 청년들속에서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들로 자진해서 달려나가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계속 발휘되고 있습니다. 만경대구역 청년동맹위원회에서 강동지구 탄광련합기업소로 탄원한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ko	79.31	null	null	null
걸출한 인민의 령도자께 드리는 최대의 영광과 큰 모의 정을 담아 우렁찬 만세함성과 환희의 축포가 또다시 터져 오르고 군풍선들이 뜻깊은 4월의 하늘 따로 날아올라 가슴 지구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ko	17.04	null	null	null
리일환동지가 준공사를 했습니다. 연설자는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은 강대한 우리의 힘이 무엇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하고 우리의 사회주의 리상이 어떤 것이며 우리 국가, 우리 위협은 무엇으로 승리하는가 하는 것을 웅변으로 실증하는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기념비라고 말했습니다.	ko	27.99	null	null	null
나는 또한 조국의 자주권과 영애를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인민군렬사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견인불발의 힘찬 투쟁 속에서 승리의 7.27을 맞는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ko	17.42	null	null	null
성스러운 분들과 더불어《2.8》의 정신과 전통은 영원하리라. 당과 수령을 보위하는 오늘도 래일도 대참없을 총대의 제1상영	ko	15.52	null	null	null
화성지구 1 만 세대 살림집건설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 따라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기세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애국적 열정과 비상한 창조정신, 공개한 목표 실현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과 잠재력을 뚜렷이 실증하게 될 것입니다.	ko	22.56	null	null	null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 장병들이 아낌없이 뿌려온 피와 땀, 그 길에 후회없이 바친 값 비싼 청춘과 목숨들이 수천 수만의 포성으로 다져진 열병의광장으로 장엄한 전위대오가 영영히 구미칩니다.	ko	20.25	null	null	null
존경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ko	6.71	null	null	null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탐없는 흠모와 정상의 인력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열병광장에 만세의 환호성, 경축의 축포성이 터져옵니다.	ko	12.58	null	null	null
우리 조국의 영광스러운 승리전통은 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굳건히 계승되는 불멸의 전통이거니 이 위대한 재부 위대한 힘을 지닌 우리 국가와 인민은 언제나 백승한다는 것을 조선의 7 월은 긍지높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ko	25.91	null	null	null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길이 빛날 것이며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 것입니다.	ko	8.93	null	null	null
단지 장착한 핵탄두나 추진제의 위력으로만 가늠할 수 없는 이 화성포의 진짜 위력은 바로 붉은사상과 견결한 혁명정신에 있음을 강국에 영광 빛발치는 조선의 2월은 엄숙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ko	19.06	null	null	null
의악장에 양길성 총장이 서있습니다. 이 부대가 지켜선 관로선 뒤에는 평양이있다.	ko	18.73	null	null	null
2월의 밤하늘을 수놓는 저 눈부신 비행우는 당따르는 충성의 로고에 새겨온 붉은 매들의 위훈의 자석이며 결사옹위의 한 길에 영원히 변함없을 엄숙한 심장의 맹세입니다.	ko	17.01	null	null	null
그는 금수산태양궁전 일대를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 문명에 개화만발하는 리상향으로 전변시킬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두번째 단계로 화성지구에 또하나의 대건설 전역을 전개하도록 하셨으며 그 실현을 위한 목표와 건설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현대 도시의 표본구역으로 되도록 공사 전 과정을 전력적으로 이끌어 주신 데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사 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를 위한 것으로 일관시켜 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에 떠받들려 화성지구의 거창한 전변이 이룩됐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연설자는 전체의 건설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그 모의 정을 담아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은 운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받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최고의 경위와 가장 열렬한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렸습니다.	ko	81.46	null	null	null
이 세상 그 누구도 바랄수 없는 최상 최대의 신임이 있기에 나는 멸사복무의 사명감과 의지를 가다듬으며 무수한 도전들을 주저 없이 맞받아 나갈 수 있었고 전쟁까지 각오해야 하는 결사전에도 나설 수 있었으며 사상 초유의 대재앙에도 강력히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우리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 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우리 인민의 하늘 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 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 것을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합니다.	ko	51.6	null	null	null
정녕 잊을수 없는 그날로부터 2만 7,395일의 날과 달이 흘러 창건 75회. 정규적 혁명무력의 첫 열병식이 거행된 그날의 평양역광장에서 오늘의 김일성광장까지 이종으로는 눈앞에 지척이건만. 건군의 그 첫걸음이 강군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 하루 한걸음 한걸음의 무더운 값비싼 선혈 몸도 해친 전력은 그 얼마였습니까.	ko	37.45	null	null	null
외화군 위력의 핵심군병인 전략군 미사일 전투원들을 김종길상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십시오. 가장 공격적인 억제력을 언제든 행사하여 전략적 임무를 단행할 수 있는 임전태세를 자신만만히 시위하며 조선로동당에 믿음직한 미싸일병들이 우렁찬 보폭을 내딛고 있습니다.	ko	27.58	null	null	null
사랑하는 자제분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군마가 그 뒤를 따라 활기찬 열병의 흐름을 이끌어갑니다.	ko	7.51	null	null	null
75년의 건군사를 앞세우고 열병 종대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정녕 천만년 세월이 흐르고 열백번 세대가 바뀌어도 사상으로 강하고 사상으로 이기는 우리 혁명의 근본은 달라질 수 없으니 바로 여기에 사상중심, 사상위주의강군론의 진리성, 과학성이 있고 이 군대에 영원무궁한 광대함과 백성의 원동력이 있음을 저 용기 넘치는 모습들이 뜨겁게 새겨지고 있습니다.	ko	36.16	null	null	null
선두에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들씌운 321호영웅결사대차가 나아갑니다.	ko	7.95	null	null	null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열병대원들과 경축대표들이 영광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는 광장 주석단으로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ko	13.22	null	null	null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발전행로에서 혁명의 2세인 전승세대가 쌓아 올린 공적은 거대한 력사적 봉우리로 우뚝 솟아빛나고 있습니다. 강대하고 아름다운 이 조선의 귀중한 모든 것은 동지들이 대표하는 위대한 세대의 공적과 하나로 있다 있습니다. 수천만 인민의 자유로운 삶과 참다운 우리의 제도, 수려한 산천과 옥야천리, 귀중한 자연보호는 조국이 한 치 한 치 땅을 피로써 지킨 무수한 용사들의 위훈을 떠나 생각할 수 없습니다. 1950년대에 영용한 조국방위자들이 미 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였기에 오늘에 이르는 여러 세대에 후손들이 노예의 수난을 모르고 자주적인민의 존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국가 무력침범자들을 꺾고 전승이라는 경이적인 민족의 사변을 이루어낸 전승세대의 위대한 공적이 있었기에 조국의 운명과 미래는 구원될 수 있었으며 우리 후대들은 영웅조선 영웅인민이라는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물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지들, 우리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전승세대의 공적 중에서 제일 귀중하고 값진 것은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창조한 것입니다.	ko	85.99	null	null	null
75년전 공화국 무력의 첫 군기를 수여왔고 정규군의 첫 열병식에서 제일 정대로 나섰던 영광않고 일당백 싸움꾼들을 키워내는 활력있는 군사학교 강건명칭종합군관학교종대가 백공혁 중장을 따라 나아갑니다. 공철의 이 대오속에서 자라난 혁명강군의 맹장들의 혁혁한 보훈이 보여 있어서인가 긍지로 더욱 빛나는 기폭입니다.	ko	30.75	null	null	null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수도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우리 당의 건설 정책과 평양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하게 꾸려나갈 구상을 다시금 피력하셨습니다.	ko	29.975	null	null	null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나라 사정도 어려운데다 얼마 전에는 보건 위기까지 겪은 판국에 오늘처럼 모든 분들께서 이렇게 귀체를 보존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이를데 없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ko	19.9	null	null	null
땅에 [inaudible] 강철비도 [inaudible] 뜻 깊은 이 밤에 유독한 광채속에 무적의 붕산으로 한 여운 이 시각. 볼수록 미덥고 자랑스러운 총대심장들에서 한 목소리로 울리는 신념의 외침, 경축의 광장에 메아리 칩니다.	ko	18.52	null	null	null
나는 모든 당 조직들과 정부, 정권 기관, 무력 기관들이 우리 인민을 위하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래일을 안겨주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쓰며 정성을 다해 일해 나가도록 더더욱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투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민의 리상은 위대하며 그 리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옵니다. 위대한 그 리상을 실현하며 총력을 다해 나감으로써 사회주의 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해 나가는 길에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발전, 실질적인 변화를 이룩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지들! 우리는 강해졌으며 시련 속에서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 편에 있습니다. 모두 다 사회주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갑시다.	ko	62.55	null	null	null
탁월한 군사사상가 군사전략가들을 위대한 스승으로 높여 모신 제본근사에 발렬을 영광의 자욱하로 새겨온 군사대학 군사학교 종대들이 명성을 떨치며 광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ko	18.08	null	null	null
전쟁 3일만에 초기 아성에 제일 먼저 돌입하여 공화국 기발을 날린 부족의 철갑대여. 선두에는 서울해방대전해방과 더불어 이분의 그 명성 온 세상이 다 아는 312호땅크가 서있습니다.	ko	18.15	null	null	null
적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초힘의 실체. 이의 추적을 겨냥한 저 병기들은 당의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o	16.22	null	null	null
대대로 안겨사는 태양의 그 품 따르며 받드옵니다. 세상에 우리만 누리는 행운 인민은 노래합니다. 우리에겐 제일 위대한 원수님이 계십니다. 천만심장 바쳐 모셔갈 원수님이 계십니다. 원수님이 계십니다.	ko	14.04	null	null	null
국기게양식에 앞서 각국 연합부대의 공기입장 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도전들과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의 끈질긴인 무력도발 준동을 걸음마다 짓부셔온 견고한 혁명의 연대기들마다 우리 군대의 투쟁을 승리로 무한히 고무한 영광찬양하는 승리의 군기를 오늘도 우리 군대의 림전태세를 격려하며 실제 대화에 앞에서 휘날리고 있습니다.	ko	33.62	null	null	null
우리의 영영한 전투비행사들이 출격을 위해 활주로에 나섰습니다. 어머니 옷자락에 얼굴을 묻듯 사랑하는 국기에 삼가 뜨거운 숨결을 얹으며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는 하늘적용들. 이 나라의 충직한 아들들을 굳게믿어 그런 영광을 통째로 맡겨준 어머니 존엄위해 당 높이 새겨온 충성과 위훈의 포부를안고 꿈결에도 그리던 평양하늘로 억센 기수 높이 추켜들었습니다	ko	41.32	null	null	null
조선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전승세대의 숭고한 혁명정신은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뜨겁게 진하게 해주고 있으며 불멸의 그 위훈은 길이 빛나고 있습니다.	ko	24.02	null	null	null
자연의 재난을 털고 새 마을 새 집들에 보금자리를 편 세대들과 온 나라 가정들에 행복과 기쁨만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언제나 푸른 꿈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 이 시각도 악성비루스에 의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내며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제발 지켜지고 행복과 웃음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녘의 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이 마음을 정히 보내며 하루빨리 이 보건 위기가 극복되고 북과 남이 다시 두 손을 마주 잡는 날이 찾아 오기를 기원합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 모두는 일심전력하여 마련한 값진 성과와 노력적 열매들을 안고 10월의 경축 광장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오기까지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간고한 투쟁의 연속이었고 수없이 많은 격난들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지나온 우리 당의 75성상이 다 그러하였지만 특별히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 걸음 한 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웠습니다.	ko	86.51	null	null	null
최근 국제체육 소식입니다. 이 시간에는 먼저 슬로베니아에서 진행된 2020년 2021년 국제스키련맹 세계컵 스키조약경기대회 남자 결승경기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스키조약경기에서 선수들이 지쳐내리는 속도는 평균 80 내지 90 킬로메터이며 경기주로의 경사각도는 20 내지 40도입니다.	ko	25.61	null	null	null
하지만 전승세대가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고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 것처럼 우리 세대도 그 훌륭한 전통을 이어 오늘의 어려운 고비를 보다 큰 새 승리로 바꿀 것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여정에 지금보다 더한 역경이 닥친다해도 우리는 절대로 멈춰서지 않을 것이며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계승하여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향해 줄기차게 돌진할 것입니다. 전화의 용사들이 아까운 생과 바꾼 이 땅, 로병동지들이 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이 강토를 반드시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부흥강국으로 꾸려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당은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 정신적재부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 세대들이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게 하려고 합니다.	ko	61.24	null	null	null
이 나라의 대오를 떠받던 서의 강철기둥 경호 우리의 반항공 역량이 총리 경동을 믿음직하게 지켜갈 내색은 없이 힘찬 발걸음에 있습니다.	ko	11.97	null	null	null
주체조선의 상징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 강적의 열파,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김일성광장 주석단에 높이 서시어 열광의 환호에 뜨거운 답례를 고했습니다.	ko	17.66	null	null	null
국가 경제의 자립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진해 나갑시다. 사회주의 건설에서 사회 전반을 다 같이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ko	11.23	null	null	null
아울러 우리 조국에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는 한 전화에서 고귀한 피를 아낌없이 흘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지원군 로병동지들에게도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ko	14.84	null	null	null
창건 75년의 세월 그 위협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자랑찬 행로의 총화이자 새로운 승리에로 향한 장엄한 출발선인 2월의 열병광장에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공하군 무력장병들이 터지는 엄숙한 심장의 맹세.	ko	23.62	null	null	null
이번에 우리 구역에서 두 명의 동무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들로 탄원하게 됩니다. 송금용동무는 위대한 수령들이 업적들이 깃들어있는 신미남새전문협동농장으로 정영철동무는 강동지구 탄광련합기업소로 탄원하였습니다. 송금용동무는 우리 구역에서 충분히 일하던 동무입니다. 이 동무는 이거 사회주의 농촌핵심 진지를 강할 데 대한 당 제 8 차 대에 결정을 앞장에서 실현할 일념을 안고 이번에 사회주의 농촌으로 열렬히 탄원에 나섰습니다. 정영철 동무도 나라의 석탄산을 더 높이 쌓는데 자기의 더운 땀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하면서 석탄전선으로 탄원에 나섰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감염자수가 다섯 주일째 련속 상승치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 수도 연속 두 주일째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또 다시 급증하자 세계보건기구는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ko	53.32	null	null	null
이 공화국 무력의 백전백승의 전투정신과 충천한 기세를 과시하며 사회주의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지켜선 최종의 부대들의 손 대표자들이 열무대오를 이루고 광장으로 보무당당히 들어서고 있습니다.	ko	15.98	null	null	null
한편, 카나다에서도 새로운 변종의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자수가 한주일 동안에 64%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나라의 변종비루스 감염자수는 9 천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현재 감염력이 강한 영국과 브라질, 미국 변종비루스가 전파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들어와서 감염자수가 전 주에 비해서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감염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처해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모든 주민들이 자택근무를 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미 취했던 제한 조치들을 강화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마자르에서 최근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일 하루 동안에만도 302명이 목숨을 잃어서 전염병발생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나라의 사망률을 보면, 인구 100만명당 주간사망률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마자르에서는 기록을 깨며 늘어나는 감염자와 사망자, 중증환자들로 해서 병원들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극도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ko	78.02	null	null	null
고도 4500미터. 현재 광장 상공의 대기 온도는 영하 33°C. 바람 속도는 초당 26미터입니다. 드디어 경축광장 상공에 도달한 직승기에서 12 명의 항공육전병들이 자유락하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4명의 항공육전병들이 4 인조 원형을 짓고 있습니다.	ko	26.89	null	null	null
착공식에서는 당에 드리는 결의문을 김정관동지가 랑독했습니다. 그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를 우리나라 사회주의문명의 중심으로 전변시킬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성스러운 격전장에 불러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건설자들의 비상히 격앙된 열의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는 금수산주변 일대를 잘 꾸리는 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마땅한 도리이고 의무임을 심장마다에 새긴 강력한 충성의 대오는 온 나라 인민이 기대하고 세계가 주시하는 화성지구에서 당중앙의 시간표대로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당당히 대표할 수 있고 우리 당의 리상이 응축된 인민의 재부, 본보기적 창조물들을 반드시 일떠세울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결의문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수여하여 주신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깃발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휘날리며 충성의 대격전장에서 새로운 화성속도, 화성신화를 창조할 전체 건설자들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였습니다.	ko	84.1	null	null	null
백승의 행로로 끝없이 빛날것입니다.	ko	3.61	null	null	null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받쳐들고 엄숙히 입장하고 있습니다.	ko	27.81	null	null	null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조선인민군 각국 지휘관들이 주석단에 등단하고 있습니다.	ko	9.05	null	null	null
허나 가장 열렬한 사람, 불굴의 혁명신념을 가슴마다 지녔기에 틀어 잡은 무장은 열세했어도 언제나 이기는 백성의 전통만을 수 놓아올수 있었습니다. 한걸음에 피가 보이던 전쟁의 성년가를 그 어떤 첨단무기가 아니라 자기 위협의 정당성에 대한 거침없는 확신 자기 최고사령관에 대한 일견의 믿음으로 뚫고해친 강군의 1세대.	ko	31.64	null	null	null
기구는 지난 3 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한주일 동안의 380만여 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하면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의연 감염자수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 아프리카에서도 감염자가 특별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구는 주간 사망자 수가 지난주에는 그 전주에 비해서 5% 많은 64,000여명의 사망자가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점점 더 많은 나라들에서 전염력이 보다 강한 변종비루스들의 감염된 환자들이 보고되고 있다고 하면서 기구는 이 새로운 변종비루스들이 감염자증가의 원인으로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상황만 놓고 봐도 현재의 변종비루스감염자들이 1 만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나라 보건 전문가들은 자국에서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원인은 사람들 속에서 려행이 잦아지고 방역규정을 무시하는 행동이 우심해지고 있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보다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ko	79.94	null	null	null
제22핵화학대대종대와 제208전자교란전대대종대가 영필성소장과 김영도대장을 선두로 발걸음을 높이울립니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의 전쟁 방식에도 즉시에 대응할수 있고 적수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철저히 개혁할수 있는 첨단화된 현대적인 군으로 그 전투적 위력을 대감하고 있습니다.	ko	30.42	null	null	null
최근의 평양시 안에 여러 구역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자기 지역의 발전을 추동해 나가기 위한 기술 혁신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란봉구역 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구역에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과학기술로 견인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전망성 있게 접어들고 있습니다. 철저히 구역안의 인재운영에 의거해서 그들을 적극 찾아내고 그들의 역할을 높여서 구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힘을 넣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위원회 과학자 기술자들뿐만 아니라 구역 안에 공장기업소안에 인재들을 발굴하게 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공장, 기업소 책임일군들과의 협동을 강화하면서 생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핵심 기술자들을 먼저 찾아내고 생산자대중 속에서 창의고안용수들을 적극 찾아내서 기술 개발팀을 조직하고 인민생활과 경영활동에 이바지하는 이런 연구성과들을 이룩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평천구역 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마감건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서 구역 안에 대상건설에 필요한 건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ko	77.56	null	null	null
적들이 그 어떤 군사적 기도도 침략장비도 일격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고도의 첨단군사과학기술을 겸비한 현대전의 능수들.	ko	10.24	null	null	null
무궁토록 강해지라 백성만을 떨쳐가라 위대한 우리의 혁명무력이여! 조선로동당의 혁명적 무장력인 조선인민군 만세!	ko	20.72	null	null	null
수풍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언제발전소를 비롯한 각지 수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수륙구조물들의 정상관리와 보수를 종전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물량에 따르는 합리적인 부하분배를 실현하면서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높였습니다.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이런 드높은 결의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10 월에도 전력 생산에서 많은 손질이 이룩됐습니다. 석탄공업부문에서도 생산적 앙양을 일으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금 각지 탄광련합기업소들과 탄광들에서는 탐사와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여러 가지 과학기술적인 채탄방법을 도입하는 것과 함께 운반능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석탄증산의 열쇠는 과학기술에 있다는 것을 자각한 여기 덕천과 북창 그리고 안주지구 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앞선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고 기계설비들을 새로 제작 도입해서 10월 인민경제계획도 기한 전에 수행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10 월 기간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많은 성과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해서 뚫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ko	85.48	null	null	null
고도 1400미터에서 항공육전대가 찬란한 빛을 뿌리는 성스러운 우리 국기와 조선로동당기를 펼쳤습니다. 국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나부끼고 우리 사는곳 이 땅 그 어디서나 바라보이는 존엄과 명예가 깃든 람홍색 기발.	ko	24.82	null	null	null
조국의 바다 지켜 영생하리라. 그 어떤 정양에도, 강풍에도 흔들림없을 이 심경의 맹세, 결사의 각오안고 충성과 리훈의 항로만을 새겨가는 미더운 해병들.	ko	17.43	null	null	null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마다 맞이하는 건군절 이지만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오늘의 건군절, 이 밤은 빛나는 승리와 전통을 아로새겨온 우리 군대의 자랑찬 연륜이 세월의 흐름에도 역사의 광풍속에서도 억세게 줄기차게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해주는 못 잊을 영광의 밤 이라고 감회깊이 말씀하셨습니다.	ko	28.12	null	null	null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의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 내각 부총리 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내각,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일군들이 착공식에 참가했습니다.	ko	39.75	null	null	null
무속천리 불기성 만리를 헤쳐가는 데도 당중앙 뜰하게 신념의 활주로를 열어놓고 결사옹위의 항로 충성의 한 노반을 나눌 맹세도 높은 우리의 붉은매들입니다.	ko	13.62	null	null	null
조국땅 한꽃 외진산중 초소 일바다의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최고 사령부의 특전적 의도를 신속정확히 전달하는 이 인민군대의 핏줄과도 같은 제191지휘정보려단종대입니다. 노광철 총장이 있습니다.	ko	17.2	null	null	null
열병부대 차렷! 좌로 들어 총! 리병철원수가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경축열병식 준비 검열을 돕기 위해 정렬한 열병부대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ko	20.99	null	null	null
조선의 땅크병들이 어떻게 영감해야 하는가를 빛나는 무훈으로 가르쳐준 용사들 불도 살아넘뛰는 그들의 록이 공천공훈으로 메아리칩니다. 자당으로 무쇠철갑을 두르고 자력으로 막강한 힘을 재운 주력 땅크종대의 영천진군기상 결전의 시각이 온다면 조선의 땅크병 이 긍지높은 부름을 혁혁한 군공으로 빛내여갈 새 세대 땅크병들의 드높은 열망 충천한 사기가 열병광장 지심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ko	41.39	null	null	null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전승이라는 미증유의 경이적인 사변을 이루어낸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 산 쟁연자들인 우리의 전쟁로병들.	ko	16.57	null	null	null
조선혁명은 줄기차게 이어지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는 그 어떤 력사의 광풍 속에서도 불패한다는 것. 그것이 영광의 2월 과 더불어 우리 천만 국민이 가슴 깊이 새겨안은 억센 신념입니다.	ko	20	null	null	null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백승의 만년초석으로 고여진 위대한 전승의 날을 맞으며 전화의 영웅세대가 혁명유산으로 물려준 투쟁정신과 승리전통을 혈맥으로 이어가며 주체혁명위업을 반드시 계승완성할 인민의 굳센 신념과 의지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성대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ko	37.25	null	null	null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어주신 육친의 뜨거운 정과 하늘같은 믿음을 한 생토록 간직하고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온 데도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과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위협을 결사보위하며 국군수호와 인민사수 거창한 창조의 전역들에서 사회주의 위력에 승리를 위한 전인민적 진군을 무적의 총대로 억척같이 담보함에 일심분투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습니다.	ko	0	null	null	null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 영접의식이 엄숙히 진행되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 조선인민군 명예위원들은 당신을 영접하기 위하여 정렬하였습니다. 사열 해주십시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와 공화국 무력의 주요 부대의 군기도를 사열 하셨습니다.	ko	31.74	null	null	null
다음 벌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진행된 2021년 세계컵 예술체조경기대회 소식입니다. 먼저 륜운동 개인 결승경기입니다. 지금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선수가 벌가리아의 브리아나 깔리니 선수입니다. 세계적인 규모에서 광범위 벌어지고 있는 예술체조는 여러 가지 기재를 가지고 높은 기술 기교동작들을 음악에 맞추어 률동적으로 진행하는 여자 체육종목입니다.	ko	28.08	null	null	null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고상한 집단주의 기풍, 공산주의적 인간관계도 이 위대한 혁명세대가 창조한 것들이었습니다. 전승세대의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투쟁이 있었기에 잿더미위에서도 인민이 있고 령토가 있고 당과 정권이 있으면 얼마든지 새 생활을 건설하고 잘 살 수 있다는 주체의 철리가 빛나는 현실로 확정되었습니다. 사회주의 건설의 련대들마다 우리의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은 포연탄우를 헤치며 피 흘려 싸우던 전화의 그때처럼 살고 있는가를 항상 자각하며 변함없는 복무의 길을 걸어왔으며 새 세대들로 강직하고 견결하게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 모두가 더없이 존경하여 마지 않고 감사해 마지 않는 전승세대의 고결한 정신세계입니다.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이어받은 것으로 하여 우리 당과 인민은 몇 차례 전쟁과 맞먹는 사회주의 수호전에 간고한 시련을 극복하고 혁명앞에 나선 거창한 대업들을 승리적으로 이룩해 올 수 있었습니다. 정령 영광스러운 우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영예롭게 사수하고 대를 두고 이어갈 불멸의 영웅 정신을 마련해주신	ko	78.67	null	null	null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위원들 당중앙위원회 비서들 무력기관 책임일꾼들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 연합부대의 군정지휘관들이 주석단에 등단했습니다.	ko	13.26	null	null	null
뛰르끼예의 페네르바흐쎄팀과 그리스의 올림삐아꼬스팀 사이의 경기입니다. 노란색 경기복을 입은 팀이 뛰르끼예의 페네르바흐쎄팀입니다.	ko	15.45	null	null	null
장엄한 건설대전이 계시될 착공식장은 당중앙의 새로운 건설혁명대강을 높이 받들어 당대회가 결정한 가장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사업에서 줄기찬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우리 당의 숙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힘있게 선도할 군민건설자들의 전투적 열의로 끓어번지고 있었습니다.	ko	25.2	null	null	null
동지들! 하늘과 바다 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 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제가 전체 인민의 신임 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을 받들어 이 나라를 이끄는 중책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민들은 언제나 나를 믿고 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나의 선택과 결심을 그 무엇이든 지지하고 받들어 주고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더 큰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나와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은 언제나 무조건적이고 확고부동한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강렬하고 진정어린 믿음과 고무, 격려는 나에 있어서 그 어떤 명예와도 바꿀 수 없고 수억만금에도 비길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이며, 두려움과 불가능을 모르게 하는 무한대한 힘입니다.	ko	72.8	null	null	null
준공식에 이어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참가자들은 황홀한 불야경을 펼친 화성지구의 새 고리를 돌아보았습니다.	ko	8.81	null	null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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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새기술교류사 서성송도구두제작소에서도 제품 질제고를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틀어쥐고 생산과 봉사활동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발이 지레 크거나 발 모양이 각이한 사람들을 위해서 개별적으로 주문을 받아 그들을 쥐어줄 데 대한 교시를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제작소에서는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주문을 받아 신발을 지어주거나 대중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신발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발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르고 기호도 서로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에 맞게 다품종소량의 경영 전략을 세우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토의하다가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품의 봉사되고 있는 평양 제 1 백화점을 비롯해서 여러 봉사단위들에 의견 수첩을 구비해놓고 그 의견을 기준으로 해서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자재를 보장해 놓고 그 다음에 수요자들이 직접 와서 자재를 선택하는 방법으로도 해 보았는데 우리 인민들의 수준이 진짜 날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ko	79.93	null	null	null
신치규모라는 빨치산전법 용의주도하고 변화무쌍한 작전 행동으로 적진을 교란시키며 자비한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게 언제나 준비된 이 군대의 무쇠주먹 특수작전군종대가 리봉춘중장을 선두로 용기내어 갑니다.	ko	16.85	null	null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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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스러운 10월 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 사회안전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당 창건 75돐 경축 대표들과 평양시민 여러분! 영광스러운 10월 명절 열병식에 참가한 열병 부대의 지휘관, 전투원 동무들, 친애하는 동지들! 영광스러운 우리 당 창건절이 왔습니다. 위대한 영광의 밤을 맞이했습니다. 왜서인지 유례없이 간고했던 이 해에 맞는 당 창건절은, 이 영광의 밤이 드디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도 감격스럽습니다. 위대한 우리 당 창건, 75돐을 맞으며 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오늘의 10월 명절을 크나큰 영광과 긍지로 빛내인 모든 분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ko	82.6	null	null	null
원료보장단위들에서도 기술 혁신을 일으켜서 철강재 증산을 담보했습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재룡광산, 은률광산을 비롯한 철광석생산단위들에서는 채굴과 박토처리에 앞선기술과 자체의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벨트콘베아의 베아링을 대신할 수 있는 메달과 륜전기재들의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창안도입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대로 철정광 증산이라는 성과가 이룩되도록 해서 10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했습니다.	ko	38.89	null	null	null
75년전 수령님 안겨주신 견강의 군기를 휘날리며 저 땅크열병식을 보행한 빛나는 [inaudible] 여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의 훌륭한 땅크병들이 오종수총장의 뒤를따라 발걸음도 기세차게 나아갑니다. 백두산정신 백두산전법으로 백승 떨치는 무적의 부대.	ko	32.21	null	null	null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기념 연회에서 뜻깊은 연설을 하셨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7일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기념 연회에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을 하셨습니다.	ko	29.96	null	null	null
우리의 인민들과 새 세대들을 저의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수령의 명령을 목숨 바쳐 관철하는 수령결사옹위의 견결한 투사로 이 땅의 모든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끝없이 빛내기 위해 한 몸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 나가는 불굴의 용사로 키우는 바로 여기에 우리의 전승세대가 창조한 위대한 영웅정신이 안고 있는 거대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ko	38.82	null	null	null
얼마나 많은 력사의 도전들을 칠 것이며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붉은정착입니까. 당중앙에 우리의 전력의 진을 치고 일어나 제국주의 검은 독재를 자의자력의 총대로 짓부셔버린 일당백 전투정신이 재연자들이 동결의 유훈 청청마다 가슴마다 빛내이며 가득 차 흘러갑니다.	ko	26.59	null	null	null
일적의 강철포신을 번뜩이며 영찬 모습으로 들어서는 최신형효력포병종대. 김정은동지께서 사격명령만 내리신다면 적진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고 승리의 축포를 긍지높이 쏘아 올릴 만만한 배심과 기계를 떨치며 고도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ko	24.63	null	null	null
성 주체100년대 건군길에서 는 당에 충직한 단군 국가방위력의 주체라는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긍지높은 부름과 함께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의 군대.	ko	14.32	null	null	null
영웅적 조선인민군 포병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저기 방석포종대들이 장엄한 열병의 화법을 펼치고 있습니다.	ko	9.06	null	null	null
공화국무력의 정의부대 장병들이 일제히 장엄한 열병행진을 개시했습니다. 우리 군대의 상징종대인 명예기병종대가 드디어 열병행진의 첫 자욱을 되짚었습니다. 조선인민군 특유의 필승의 기상과 충천한 자신심이 있겠는가 철화를 발아래로 굽어보는 보구한 자존심과 당당한 위세가 그대로 보였는가 바라볼수록 멋스럽고 벅이찬 저 대오. 우리 원수님 백두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 그 모습도 눈부신 백두산군마가 기영대의 선두에 서있습니다.	ko	54.21	null	null	null
지금 광장으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화성포병들이 최강의 절대병기들를 위시하여 영차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ko	10.69	null	null	null
이만한 막돌과 토량이면 월도간석지 2구역 1 차 물막이를 제 기일에 끝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제방을 완성하자면 성토도 해야지 또 장석도 쌓아야지 아직도 작업량이 이제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더 많은 막돌과 토량을 확보해서 제방을 우리가 계획한 날짜까지 완성하는데 모두가 이제 총력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발파의 장쾌한 뢰성으로 많은 토량과 막돌을 마련한 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높여 성과를 부단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 제 8 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첫해부터 큼직큼직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면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 있습니다.	ko	54.63	null	null	null
포성이 울려도 마음든든해 락원을 꾸려갑니다. 눈바람 세차도 봄날에 살며 래일을 마중갑니다. 우리에겐 제일 강하신 원수님이 계십니다. 천만운명 모두 지켜줄 원수님이 계십니다.	ko	19.98	null	null	null
전체 우리 인민에게 뜨거운 감사와 축하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ko	6.18	null	null	null
홍철웅중장의 뒤를 따라 제815기계화보병사단종대가 나섰습니다. 혁명의 1 세들이 창조하는 불굴의 투쟁정신 백번 싸우면 백번 다이기는 필승의 전통을 꿋꿋히 기승해 나가는 강철의 부대.	ko	17.88	null	null	null
또한 이 자리에 모인 각급 지휘관, 장령동지들을 통하여 인민군대와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바입니다. 그리고 우리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국방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주며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조국보위의 내세우고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위해 성심을 바쳐가고 있는 전체 인민들과 군인가족들에게 뜨거운 축원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삼가 드립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와 같은 영웅적인 군대, 애국적인 군대, 자기 위협에 충직한 군대는 세상에 없으며 간고한 도전 속에서도 끄떡없이 우리혁명을 보유하기 위해 바쳐가는 그 헌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언제나 고생 속에 수고많은 우리 인민군 장병들이 건군절 오늘 만이라도	ko	63.32	null	null	null

당중앙이 가리키는 천군광양에서 단 한 순간의 주저도 단 한치의 발선도 모르는 의리병들의 대오입니다. 저 검의 부영도 사탈치는 강하고 단숨에 강행돌파하며 무적의 무쇠발굽으로 공격의 개척력을 열어재끼는 영맹한 대오 제806기계화보병사단종대가 힘차게 보무합니다 김영철 총장이 앞장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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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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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당 인민이 하나로 뭉친 강국의 이 기상 꺾을자 없다 진두에 위대한 당기 날리는 이 길은 승리하는길 전진 또 전진 신심드높이 전진 또 전진 용기백배해 우리 당 이끄는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해간다. 전진 또 전진 신심드높이 전진 또 전진 용기백배해 우리 당 이끄는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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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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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구역관내에 많은 공장들이 이제 자동화 이제 무슨 다른 일은 재자원화 이런 문제들을 연구하면서 특히 이제 경선 마그네샤 시멘트를 이용해서 마감건제품들을 해결하자 해서 여기에다 힘을 집중했습니다. 연구사업을 거듭 심화시키고 해서 목재와 철판을 대신하는 마감건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 토대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철저하게 우리나라에 흔한것 부터는 경서 마그네샤 그 다음에 일체 기타 들어가는 자재들은 다 제작완화자재입니다. 톱밥이라든가 파율이라든가. 또한 모두가 다 녹색건재입니다. 자재, 노력, 이게 대단히 많이 절약되고 있습니다. 당 제 8 차 대회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 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칠 결의안고 새 세대 청년들이 탄광과 광산, 사회주의 농촌으로 적극 탄원해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는 속에 지금 평양시 안에 청년들속에서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들로 자진해서 달려나가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계속 발휘되고 있습니다. 만경대구역 청년동맹위원회에서 강동지구 탄광련합기업소로 탄원한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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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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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인민의 령도자께 드리는 최대의 영광과 큰 모의 정을 담아 우렁찬 만세함성과 환희의 축포가 또다시 터져 오르고 군풍선들이 뜻깊은 4월의 하늘 따로 날아올라 가슴 지구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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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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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일환동지가 준공사를 했습니다. 연설자는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은 강대한 우리의 힘이 무엇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하고 우리의 사회주의 리상이 어떤 것이며 우리 국가, 우리 위협은 무엇으로 승리하는가 하는 것을 웅변으로 실증하는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기념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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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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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한 조국의 자주권과 영애를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인민군렬사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견인불발의 힘찬 투쟁 속에서 승리의 7.27을 맞는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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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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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분들과 더불어《2.8》의 정신과 전통은 영원하리라. 당과 수령을 보위하는 오늘도 래일도 대참없을 총대의 제1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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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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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 1 만 세대 살림집건설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 따라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기세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애국적 열정과 비상한 창조정신, 공개한 목표 실현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과 잠재력을 뚜렷이 실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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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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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 장병들이 아낌없이 뿌려온 피와 땀, 그 길에 후회없이 바친 값 비싼 청춘과 목숨들이 수천 수만의 포성으로 다져진 열병의광장으로 장엄한 전위대오가 영영히 구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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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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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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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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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탐없는 흠모와 정상의 인력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열병광장에 만세의 환호성, 경축의 축포성이 터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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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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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국의 영광스러운 승리전통은 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굳건히 계승되는 불멸의 전통이거니 이 위대한 재부 위대한 힘을 지닌 우리 국가와 인민은 언제나 백승한다는 것을 조선의 7 월은 긍지높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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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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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길이 빛날 것이며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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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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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장착한 핵탄두나 추진제의 위력으로만 가늠할 수 없는 이 화성포의 진짜 위력은 바로 붉은사상과 견결한 혁명정신에 있음을 강국에 영광 빛발치는 조선의 2월은 엄숙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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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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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악장에 양길성 총장이 서있습니다. 이 부대가 지켜선 관로선 뒤에는 평양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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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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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밤하늘을 수놓는 저 눈부신 비행우는 당따르는 충성의 로고에 새겨온 붉은 매들의 위훈의 자석이며 결사옹위의 한 길에 영원히 변함없을 엄숙한 심장의 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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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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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금수산태양궁전 일대를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 문명에 개화만발하는 리상향으로 전변시킬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두번째 단계로 화성지구에 또하나의 대건설 전역을 전개하도록 하셨으며 그 실현을 위한 목표와 건설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현대 도시의 표본구역으로 되도록 공사 전 과정을 전력적으로 이끌어 주신 데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사 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를 위한 것으로 일관시켜 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에 떠받들려 화성지구의 거창한 전변이 이룩됐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연설자는 전체의 건설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그 모의 정을 담아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은 운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받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최고의 경위와 가장 열렬한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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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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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그 누구도 바랄수 없는 최상 최대의 신임이 있기에 나는 멸사복무의 사명감과 의지를 가다듬으며 무수한 도전들을 주저 없이 맞받아 나갈 수 있었고 전쟁까지 각오해야 하는 결사전에도 나설 수 있었으며 사상 초유의 대재앙에도 강력히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우리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 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나는 우리 인민의 하늘 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 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 것을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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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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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잊을수 없는 그날로부터 2만 7,395일의 날과 달이 흘러 창건 75회. 정규적 혁명무력의 첫 열병식이 거행된 그날의 평양역광장에서 오늘의 김일성광장까지 이종으로는 눈앞에 지척이건만. 건군의 그 첫걸음이 강군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 하루 한걸음 한걸음의 무더운 값비싼 선혈 몸도 해친 전력은 그 얼마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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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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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군 위력의 핵심군병인 전략군 미사일 전투원들을 김종길상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십시오. 가장 공격적인 억제력을 언제든 행사하여 전략적 임무를 단행할 수 있는 임전태세를 자신만만히 시위하며 조선로동당에 믿음직한 미싸일병들이 우렁찬 보폭을 내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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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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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제분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군마가 그 뒤를 따라 활기찬 열병의 흐름을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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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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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의 건군사를 앞세우고 열병 종대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정녕 천만년 세월이 흐르고 열백번 세대가 바뀌어도 사상으로 강하고 사상으로 이기는 우리 혁명의 근본은 달라질 수 없으니 바로 여기에 사상중심, 사상위주의강군론의 진리성, 과학성이 있고 이 군대에 영원무궁한 광대함과 백성의 원동력이 있음을 저 용기 넘치는 모습들이 뜨겁게 새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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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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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들씌운 321호영웅결사대차가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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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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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열병대원들과 경축대표들이 영광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는 광장 주석단으로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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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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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발전행로에서 혁명의 2세인 전승세대가 쌓아 올린 공적은 거대한 력사적 봉우리로 우뚝 솟아빛나고 있습니다. 강대하고 아름다운 이 조선의 귀중한 모든 것은 동지들이 대표하는 위대한 세대의 공적과 하나로 있다 있습니다. 수천만 인민의 자유로운 삶과 참다운 우리의 제도, 수려한 산천과 옥야천리, 귀중한 자연보호는 조국이 한 치 한 치 땅을 피로써 지킨 무수한 용사들의 위훈을 떠나 생각할 수 없습니다. 1950년대에 영용한 조국방위자들이 미 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였기에 오늘에 이르는 여러 세대에 후손들이 노예의 수난을 모르고 자주적인민의 존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국가 무력침범자들을 꺾고 전승이라는 경이적인 민족의 사변을 이루어낸 전승세대의 위대한 공적이 있었기에 조국의 운명과 미래는 구원될 수 있었으며 우리 후대들은 영웅조선 영웅인민이라는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물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지들, 우리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전승세대의 공적 중에서 제일 귀중하고 값진 것은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창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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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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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전 공화국 무력의 첫 군기를 수여왔고 정규군의 첫 열병식에서 제일 정대로 나섰던 영광않고 일당백 싸움꾼들을 키워내는 활력있는 군사학교 강건명칭종합군관학교종대가 백공혁 중장을 따라 나아갑니다. 공철의 이 대오속에서 자라난 혁명강군의 맹장들의 혁혁한 보훈이 보여 있어서인가 긍지로 더욱 빛나는 기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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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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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수도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우리 당의 건설 정책과 평양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하게 꾸려나갈 구상을 다시금 피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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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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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로병동지들, 나라 사정도 어려운데다 얼마 전에는 보건 위기까지 겪은 판국에 오늘처럼 모든 분들께서 이렇게 귀체를 보존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이를데 없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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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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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inaudible] 강철비도 [inaudible] 뜻 깊은 이 밤에 유독한 광채속에 무적의 붕산으로 한 여운 이 시각. 볼수록 미덥고 자랑스러운 총대심장들에서 한 목소리로 울리는 신념의 외침, 경축의 광장에 메아리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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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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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당 조직들과 정부, 정권 기관, 무력 기관들이 우리 인민을 위하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래일을 안겨주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쓰며 정성을 다해 일해 나가도록 더더욱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투쟁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민의 리상은 위대하며 그 리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옵니다. 위대한 그 리상을 실현하며 총력을 다해 나감으로써 사회주의 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해 나가는 길에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발전, 실질적인 변화를 이룩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지들! 우리는 강해졌으며 시련 속에서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 편에 있습니다. 모두 다 사회주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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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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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군사사상가 군사전략가들을 위대한 스승으로 높여 모신 제본근사에 발렬을 영광의 자욱하로 새겨온 군사대학 군사학교 종대들이 명성을 떨치며 광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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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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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3일만에 초기 아성에 제일 먼저 돌입하여 공화국 기발을 날린 부족의 철갑대여. 선두에는 서울해방대전해방과 더불어 이분의 그 명성 온 세상이 다 아는 312호땅크가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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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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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초힘의 실체. 이의 추적을 겨냥한 저 병기들은 당의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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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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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안겨사는 태양의 그 품 따르며 받드옵니다. 세상에 우리만 누리는 행운 인민은 노래합니다. 우리에겐 제일 위대한 원수님이 계십니다. 천만심장 바쳐 모셔갈 원수님이 계십니다. 원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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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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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게양식에 앞서 각국 연합부대의 공기입장 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많은 도전들과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의 끈질긴인 무력도발 준동을 걸음마다 짓부셔온 견고한 혁명의 연대기들마다 우리 군대의 투쟁을 승리로 무한히 고무한 영광찬양하는 승리의 군기를 오늘도 우리 군대의 림전태세를 격려하며 실제 대화에 앞에서 휘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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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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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영한 전투비행사들이 출격을 위해 활주로에 나섰습니다. 어머니 옷자락에 얼굴을 묻듯 사랑하는 국기에 삼가 뜨거운 숨결을 얹으며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는 하늘적용들. 이 나라의 충직한 아들들을 굳게믿어 그런 영광을 통째로 맡겨준 어머니 존엄위해 당 높이 새겨온 충성과 위훈의 포부를안고 꿈결에도 그리던 평양하늘로 억센 기수 높이 추켜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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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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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전승세대의 숭고한 혁명정신은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뜨겁게 진하게 해주고 있으며 불멸의 그 위훈은 길이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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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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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재난을 털고 새 마을 새 집들에 보금자리를 편 세대들과 온 나라 가정들에 행복과 기쁨만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언제나 푸른 꿈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금 이 시각도 악성비루스에 의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내며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제발 지켜지고 행복과 웃음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녘의 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이 마음을 정히 보내며 하루빨리 이 보건 위기가 극복되고 북과 남이 다시 두 손을 마주 잡는 날이 찾아 오기를 기원합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 모두는 일심전력하여 마련한 값진 성과와 노력적 열매들을 안고 10월의 경축 광장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오기까지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간고한 투쟁의 연속이었고 수없이 많은 격난들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지나온 우리 당의 75성상이 다 그러하였지만 특별히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 걸음 한 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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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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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체육 소식입니다. 이 시간에는 먼저 슬로베니아에서 진행된 2020년 2021년 국제스키련맹 세계컵 스키조약경기대회 남자 결승경기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스키조약경기에서 선수들이 지쳐내리는 속도는 평균 80 내지 90 킬로메터이며 경기주로의 경사각도는 20 내지 40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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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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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승세대가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고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 것처럼 우리 세대도 그 훌륭한 전통을 이어 오늘의 어려운 고비를 보다 큰 새 승리로 바꿀 것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여정에 지금보다 더한 역경이 닥친다해도 우리는 절대로 멈춰서지 않을 것이며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계승하여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향해 줄기차게 돌진할 것입니다. 전화의 용사들이 아까운 생과 바꾼 이 땅, 로병동지들이 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이 강토를 반드시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부흥강국으로 꾸려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당은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 정신적재부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 세대들이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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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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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대오를 떠받던 서의 강철기둥 경호 우리의 반항공 역량이 총리 경동을 믿음직하게 지켜갈 내색은 없이 힘찬 발걸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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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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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상징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 강적의 열파,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김일성광장 주석단에 높이 서시어 열광의 환호에 뜨거운 답례를 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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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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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의 자립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진해 나갑시다. 사회주의 건설에서 사회 전반을 다 같이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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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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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우리 조국에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는 한 전화에서 고귀한 피를 아낌없이 흘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지원군 로병동지들에게도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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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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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 75년의 세월 그 위협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자랑찬 행로의 총화이자 새로운 승리에로 향한 장엄한 출발선인 2월의 열병광장에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공하군 무력장병들이 터지는 엄숙한 심장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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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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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구역에서 두 명의 동무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들로 탄원하게 됩니다. 송금용동무는 위대한 수령들이 업적들이 깃들어있는 신미남새전문협동농장으로 정영철동무는 강동지구 탄광련합기업소로 탄원하였습니다. 송금용동무는 우리 구역에서 충분히 일하던 동무입니다. 이 동무는 이거 사회주의 농촌핵심 진지를 강할 데 대한 당 제 8 차 대에 결정을 앞장에서 실현할 일념을 안고 이번에 사회주의 농촌으로 열렬히 탄원에 나섰습니다. 정영철 동무도 나라의 석탄산을 더 높이 쌓는데 자기의 더운 땀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하면서 석탄전선으로 탄원에 나섰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감염자수가 다섯 주일째 련속 상승치를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 수도 연속 두 주일째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또 다시 급증하자 세계보건기구는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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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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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화국 무력의 백전백승의 전투정신과 충천한 기세를 과시하며 사회주의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지켜선 최종의 부대들의 손 대표자들이 열무대오를 이루고 광장으로 보무당당히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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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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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나다에서도 새로운 변종의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자수가 한주일 동안에 64%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나라의 변종비루스 감염자수는 9 천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현재 감염력이 강한 영국과 브라질, 미국 변종비루스가 전파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들어와서 감염자수가 전 주에 비해서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감염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처해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모든 주민들이 자택근무를 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미 취했던 제한 조치들을 강화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마자르에서 최근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일 하루 동안에만도 302명이 목숨을 잃어서 전염병발생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나라의 사망률을 보면, 인구 100만명당 주간사망률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마자르에서는 기록을 깨며 늘어나는 감염자와 사망자, 중증환자들로 해서 병원들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극도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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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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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4500미터. 현재 광장 상공의 대기 온도는 영하 33°C. 바람 속도는 초당 26미터입니다. 드디어 경축광장 상공에 도달한 직승기에서 12 명의 항공육전병들이 자유락하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4명의 항공육전병들이 4 인조 원형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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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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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에서는 당에 드리는 결의문을 김정관동지가 랑독했습니다. 그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를 우리나라 사회주의문명의 중심으로 전변시킬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성스러운 격전장에 불러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건설자들의 비상히 격앙된 열의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는 금수산주변 일대를 잘 꾸리는 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마땅한 도리이고 의무임을 심장마다에 새긴 강력한 충성의 대오는 온 나라 인민이 기대하고 세계가 주시하는 화성지구에서 당중앙의 시간표대로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당당히 대표할 수 있고 우리 당의 리상이 응축된 인민의 재부, 본보기적 창조물들을 반드시 일떠세울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결의문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수여하여 주신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깃발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휘날리며 충성의 대격전장에서 새로운 화성속도, 화성신화를 창조할 전체 건설자들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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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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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의 행로로 끝없이 빛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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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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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게양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받쳐들고 엄숙히 입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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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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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조선인민군 각국 지휘관들이 주석단에 등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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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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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가장 열렬한 사람, 불굴의 혁명신념을 가슴마다 지녔기에 틀어 잡은 무장은 열세했어도 언제나 이기는 백성의 전통만을 수 놓아올수 있었습니다. 한걸음에 피가 보이던 전쟁의 성년가를 그 어떤 첨단무기가 아니라 자기 위협의 정당성에 대한 거침없는 확신 자기 최고사령관에 대한 일견의 믿음으로 뚫고해친 강군의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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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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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는 지난 3 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한주일 동안의 380만여 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하면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의연 감염자수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 아프리카에서도 감염자가 특별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구는 주간 사망자 수가 지난주에는 그 전주에 비해서 5% 많은 64,000여명의 사망자가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점점 더 많은 나라들에서 전염력이 보다 강한 변종비루스들의 감염된 환자들이 보고되고 있다고 하면서 기구는 이 새로운 변종비루스들이 감염자증가의 원인으로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상황만 놓고 봐도 현재의 변종비루스감염자들이 1 만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나라 보건 전문가들은 자국에서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원인은 사람들 속에서 려행이 잦아지고 방역규정을 무시하는 행동이 우심해지고 있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역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보다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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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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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핵화학대대종대와 제208전자교란전대대종대가 영필성소장과 김영도대장을 선두로 발걸음을 높이울립니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의 전쟁 방식에도 즉시에 대응할수 있고 적수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철저히 개혁할수 있는 첨단화된 현대적인 군으로 그 전투적 위력을 대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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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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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평양시 안에 여러 구역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자기 지역의 발전을 추동해 나가기 위한 기술 혁신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란봉구역 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구역에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과학기술로 견인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전망성 있게 접어들고 있습니다. 철저히 구역안의 인재운영에 의거해서 그들을 적극 찾아내고 그들의 역할을 높여서 구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힘을 넣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위원회 과학자 기술자들뿐만 아니라 구역 안에 공장기업소안에 인재들을 발굴하게 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공장, 기업소 책임일군들과의 협동을 강화하면서 생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핵심 기술자들을 먼저 찾아내고 생산자대중 속에서 창의고안용수들을 적극 찾아내서 기술 개발팀을 조직하고 인민생활과 경영활동에 이바지하는 이런 연구성과들을 이룩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평천구역 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마감건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서 구역 안에 대상건설에 필요한 건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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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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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그 어떤 군사적 기도도 침략장비도 일격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고도의 첨단군사과학기술을 겸비한 현대전의 능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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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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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토록 강해지라 백성만을 떨쳐가라 위대한 우리의 혁명무력이여! 조선로동당의 혁명적 무장력인 조선인민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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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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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풍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언제발전소를 비롯한 각지 수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수륙구조물들의 정상관리와 보수를 종전의 방식으로가 아니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물량에 따르는 합리적인 부하분배를 실현하면서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높였습니다.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이런 드높은 결의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10 월에도 전력 생산에서 많은 손질이 이룩됐습니다. 석탄공업부문에서도 생산적 앙양을 일으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금 각지 탄광련합기업소들과 탄광들에서는 탐사와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여러 가지 과학기술적인 채탄방법을 도입하는 것과 함께 운반능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석탄증산의 열쇠는 과학기술에 있다는 것을 자각한 여기 덕천과 북창 그리고 안주지구 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앞선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고 기계설비들을 새로 제작 도입해서 10월 인민경제계획도 기한 전에 수행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10 월 기간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많은 성과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해서 뚫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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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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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1400미터에서 항공육전대가 찬란한 빛을 뿌리는 성스러운 우리 국기와 조선로동당기를 펼쳤습니다. 국민의 마음속에 언제나 나부끼고 우리 사는곳 이 땅 그 어디서나 바라보이는 존엄과 명예가 깃든 람홍색 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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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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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바다 지켜 영생하리라. 그 어떤 정양에도, 강풍에도 흔들림없을 이 심경의 맹세, 결사의 각오안고 충성과 리훈의 항로만을 새겨가는 미더운 해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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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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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서동지께서는 해마다 맞이하는 건군절 이지만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오늘의 건군절, 이 밤은 빛나는 승리와 전통을 아로새겨온 우리 군대의 자랑찬 연륜이 세월의 흐름에도 역사의 광풍속에서도 억세게 줄기차게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해주는 못 잊을 영광의 밤 이라고 감회깊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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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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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의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 내각 부총리 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내각,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일군들이 착공식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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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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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천리 불기성 만리를 헤쳐가는 데도 당중앙 뜰하게 신념의 활주로를 열어놓고 결사옹위의 항로 충성의 한 노반을 나눌 맹세도 높은 우리의 붉은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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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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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땅 한꽃 외진산중 초소 일바다의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최고 사령부의 특전적 의도를 신속정확히 전달하는 이 인민군대의 핏줄과도 같은 제191지휘정보려단종대입니다. 노광철 총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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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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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부대 차렷! 좌로 들어 총! 리병철원수가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경축열병식 준비 검열을 돕기 위해 정렬한 열병부대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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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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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땅크병들이 어떻게 영감해야 하는가를 빛나는 무훈으로 가르쳐준 용사들 불도 살아넘뛰는 그들의 록이 공천공훈으로 메아리칩니다. 자당으로 무쇠철갑을 두르고 자력으로 막강한 힘을 재운 주력 땅크종대의 영천진군기상 결전의 시각이 온다면 조선의 땅크병 이 긍지높은 부름을 혁혁한 군공으로 빛내여갈 새 세대 땅크병들의 드높은 열망 충천한 사기가 열병광장 지심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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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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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전승이라는 미증유의 경이적인 사변을 이루어낸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 산 쟁연자들인 우리의 전쟁로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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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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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은 줄기차게 이어지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는 그 어떤 력사의 광풍 속에서도 불패한다는 것. 그것이 영광의 2월 과 더불어 우리 천만 국민이 가슴 깊이 새겨안은 억센 신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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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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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백승의 만년초석으로 고여진 위대한 전승의 날을 맞으며 전화의 영웅세대가 혁명유산으로 물려준 투쟁정신과 승리전통을 혈맥으로 이어가며 주체혁명위업을 반드시 계승완성할 인민의 굳센 신념과 의지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성대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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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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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어주신 육친의 뜨거운 정과 하늘같은 믿음을 한 생토록 간직하고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온 데도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과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위협을 결사보위하며 국군수호와 인민사수 거창한 창조의 전역들에서 사회주의 위력에 승리를 위한 전인민적 진군을 무적의 총대로 억척같이 담보함에 일심분투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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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 영접의식이 엄숙히 진행되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 조선인민군 명예위원들은 당신을 영접하기 위하여 정렬하였습니다. 사열 해주십시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와 공화국 무력의 주요 부대의 군기도를 사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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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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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벌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진행된 2021년 세계컵 예술체조경기대회 소식입니다. 먼저 륜운동 개인 결승경기입니다. 지금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선수가 벌가리아의 브리아나 깔리니 선수입니다. 세계적인 규모에서 광범위 벌어지고 있는 예술체조는 여러 가지 기재를 가지고 높은 기술 기교동작들을 음악에 맞추어 률동적으로 진행하는 여자 체육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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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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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고상한 집단주의 기풍, 공산주의적 인간관계도 이 위대한 혁명세대가 창조한 것들이었습니다. 전승세대의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투쟁이 있었기에 잿더미위에서도 인민이 있고 령토가 있고 당과 정권이 있으면 얼마든지 새 생활을 건설하고 잘 살 수 있다는 주체의 철리가 빛나는 현실로 확정되었습니다. 사회주의 건설의 련대들마다 우리의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은 포연탄우를 헤치며 피 흘려 싸우던 전화의 그때처럼 살고 있는가를 항상 자각하며 변함없는 복무의 길을 걸어왔으며 새 세대들로 강직하고 견결하게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 모두가 더없이 존경하여 마지 않고 감사해 마지 않는 전승세대의 고결한 정신세계입니다.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이어받은 것으로 하여 우리 당과 인민은 몇 차례 전쟁과 맞먹는 사회주의 수호전에 간고한 시련을 극복하고 혁명앞에 나선 거창한 대업들을 승리적으로 이룩해 올 수 있었습니다. 정령 영광스러운 우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영예롭게 사수하고 대를 두고 이어갈 불멸의 영웅 정신을 마련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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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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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위원들 당중앙위원회 비서들 무력기관 책임일꾼들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 연합부대의 군정지휘관들이 주석단에 등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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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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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르끼예의 페네르바흐쎄팀과 그리스의 올림삐아꼬스팀 사이의 경기입니다. 노란색 경기복을 입은 팀이 뛰르끼예의 페네르바흐쎄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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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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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건설대전이 계시될 착공식장은 당중앙의 새로운 건설혁명대강을 높이 받들어 당대회가 결정한 가장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사업에서 줄기찬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우리 당의 숙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힘있게 선도할 군민건설자들의 전투적 열의로 끓어번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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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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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하늘과 바다 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 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제가 전체 인민의 신임 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을 받들어 이 나라를 이끄는 중책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민들은 언제나 나를 믿고 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나의 선택과 결심을 그 무엇이든 지지하고 받들어 주고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더 큰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나와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은 언제나 무조건적이고 확고부동한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강렬하고 진정어린 믿음과 고무, 격려는 나에 있어서 그 어떤 명예와도 바꿀 수 없고 수억만금에도 비길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이며, 두려움과 불가능을 모르게 하는 무한대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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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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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에 이어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참가자들은 황홀한 불야경을 펼친 화성지구의 새 고리를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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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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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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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새기술교류사 서성송도구두제작소에서도 제품 질제고를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틀어쥐고 생산과 봉사활동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발이 지레 크거나 발 모양이 각이한 사람들을 위해서 개별적으로 주문을 받아 그들을 쥐어줄 데 대한 교시를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제작소에서는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주문을 받아 신발을 지어주거나 대중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신발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발 모양과 크기가 서로 다르고 기호도 서로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에 맞게 다품종소량의 경영 전략을 세우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토의하다가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품의 봉사되고 있는 평양 제 1 백화점을 비롯해서 여러 봉사단위들에 의견 수첩을 구비해놓고 그 의견을 기준으로 해서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자재를 보장해 놓고 그 다음에 수요자들이 직접 와서 자재를 선택하는 방법으로도 해 보았는데 우리 인민들의 수준이 진짜 날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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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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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규모라는 빨치산전법 용의주도하고 변화무쌍한 작전 행동으로 적진을 교란시키며 자비한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게 언제나 준비된 이 군대의 무쇠주먹 특수작전군종대가 리봉춘중장을 선두로 용기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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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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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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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스러운 10월 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 사회안전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당 창건 75돐 경축 대표들과 평양시민 여러분! 영광스러운 10월 명절 열병식에 참가한 열병 부대의 지휘관, 전투원 동무들, 친애하는 동지들! 영광스러운 우리 당 창건절이 왔습니다. 위대한 영광의 밤을 맞이했습니다. 왜서인지 유례없이 간고했던 이 해에 맞는 당 창건절은, 이 영광의 밤이 드디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도 감격스럽습니다. 위대한 우리 당 창건, 75돐을 맞으며 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오늘의 10월 명절을 크나큰 영광과 긍지로 빛내인 모든 분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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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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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보장단위들에서도 기술 혁신을 일으켜서 철강재 증산을 담보했습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재룡광산, 은률광산을 비롯한 철광석생산단위들에서는 채굴과 박토처리에 앞선기술과 자체의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벨트콘베아의 베아링을 대신할 수 있는 메달과 륜전기재들의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창안도입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대로 철정광 증산이라는 성과가 이룩되도록 해서 10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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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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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전 수령님 안겨주신 견강의 군기를 휘날리며 저 땅크열병식을 보행한 빛나는 [inaudible] 여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의 훌륭한 땅크병들이 오종수총장의 뒤를따라 발걸음도 기세차게 나아갑니다. 백두산정신 백두산전법으로 백승 떨치는 무적의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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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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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기념 연회에서 뜻깊은 연설을 하셨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7일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기념 연회에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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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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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민들과 새 세대들을 저의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수령의 명령을 목숨 바쳐 관철하는 수령결사옹위의 견결한 투사로 이 땅의 모든 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끝없이 빛내기 위해 한 몸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 나가는 불굴의 용사로 키우는 바로 여기에 우리의 전승세대가 창조한 위대한 영웅정신이 안고 있는 거대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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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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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력사의 도전들을 칠 것이며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붉은정착입니까. 당중앙에 우리의 전력의 진을 치고 일어나 제국주의 검은 독재를 자의자력의 총대로 짓부셔버린 일당백 전투정신이 재연자들이 동결의 유훈 청청마다 가슴마다 빛내이며 가득 차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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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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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적의 강철포신을 번뜩이며 영찬 모습으로 들어서는 최신형효력포병종대. 김정은동지께서 사격명령만 내리신다면 적진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고 승리의 축포를 긍지높이 쏘아 올릴 만만한 배심과 기계를 떨치며 고도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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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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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체100년대 건군길에서 는 당에 충직한 단군 국가방위력의 주체라는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긍지높은 부름과 함께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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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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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 조선인민군 포병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저기 방석포종대들이 장엄한 열병의 화법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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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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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무력의 정의부대 장병들이 일제히 장엄한 열병행진을 개시했습니다. 우리 군대의 상징종대인 명예기병종대가 드디어 열병행진의 첫 자욱을 되짚었습니다. 조선인민군 특유의 필승의 기상과 충천한 자신심이 있겠는가 철화를 발아래로 굽어보는 보구한 자존심과 당당한 위세가 그대로 보였는가 바라볼수록 멋스럽고 벅이찬 저 대오. 우리 원수님 백두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 그 모습도 눈부신 백두산군마가 기영대의 선두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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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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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장으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화성포병들이 최강의 절대병기들를 위시하여 영차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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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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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막돌과 토량이면 월도간석지 2구역 1 차 물막이를 제 기일에 끝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제방을 완성하자면 성토도 해야지 또 장석도 쌓아야지 아직도 작업량이 이제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더 많은 막돌과 토량을 확보해서 제방을 우리가 계획한 날짜까지 완성하는데 모두가 이제 총력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발파의 장쾌한 뢰성으로 많은 토량과 막돌을 마련한 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높여 성과를 부단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 제 8 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첫해부터 큼직큼직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면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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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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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성이 울려도 마음든든해 락원을 꾸려갑니다. 눈바람 세차도 봄날에 살며 래일을 마중갑니다. 우리에겐 제일 강하신 원수님이 계십니다. 천만운명 모두 지켜줄 원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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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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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우리 인민에게 뜨거운 감사와 축하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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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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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웅중장의 뒤를 따라 제815기계화보병사단종대가 나섰습니다. 혁명의 1 세들이 창조하는 불굴의 투쟁정신 백번 싸우면 백번 다이기는 필승의 전통을 꿋꿋히 기승해 나가는 강철의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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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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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자리에 모인 각급 지휘관, 장령동지들을 통하여 인민군대와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바입니다. 그리고 우리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국방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주며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조국보위의 내세우고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위해 성심을 바쳐가고 있는 전체 인민들과 군인가족들에게 뜨거운 축원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삼가 드립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와 같은 영웅적인 군대, 애국적인 군대, 자기 위협에 충직한 군대는 세상에 없으며 간고한 도전 속에서도 끄떡없이 우리혁명을 보유하기 위해 바쳐가는 그 헌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언제나 고생 속에 수고많은 우리 인민군 장병들이 건군절 오늘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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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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